피부클리닉 > 제모


 
 
 
 

털은 피부의 부속기관으로, 피부가 변해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모발도 체모도 모든 털은
표피와 같은 켈라틴 단백질로 되어 있습니다.

 
 
   

 

1. 털의역할
털에는 체온을 유지하는 작용과 마찰 등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겨드랑이나 허벅지에 많이 나는 이유는 마찰을 잘 받기 때문에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2. 털의구조

제모는 털을 모근에서 파괴해서 다시 자라지 않도록 처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털에는, 피부 표면에 나와있는 부분과 피부 속에 묻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피부에 묻혀있는 부분은 모근이라 하며, 모근에는 털을 만드는 모유두나 모구부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혼자서 눈에 보이는 부분의 털을 깎거나, 뽑아도 피부 속의 모근이 남아 있으며, 털은 계속해서 자랍니다. 모근부터 파괴해서 털이 다시 자라지 않도록 처치하기 위한 것이 제모입니다.

 
 
3. 제모